2021년 12월 3일 금요일

Clojure를 하다가 Node.js/Express 만져보면서 느낀점.

Javascript는 참으로 특이한 언어이다. 문서를 보지 않아도 대충 보고 쓸 수 있을 정도로 직관적이다. 당연히 공식문서를 우선적으로 읽고 차근차근 문법을 익히고 개발을 진행하겠지만, 이상하게도 자바스크립트를 만질 때는 공식문서를 보지 않고, 기존 코드를 보더니 '음... 이렇게 돌아가는 거군?' 하면서 간단한 코드를 짤 수 있게 되었다. '물론 null이 Object라던가 하는 문제는 그 이후에 하나씩 알아가는 거고'

Node.js/Express를 현업에서 쓰진 않았지만 어떻게 사용하는지 궁금했다.

해서 Udacity강의를 들어보고 아래 유튜브를 보았다.


고백하자면 Clojure의 웹개발과 아주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았다. 유튜브 강의에서 나오는 몇몇 기능은 개선을 하면 좀 더 멋지게(생산성있게) 개발할 수 있겠다는 생각도 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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