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1년 3월 14일 일요일

[그런 REST API로 괜찮은가]를 보고

REST API는 무엇일까.

로이 필딩의 논문을 다 읽진 않았지만 그곳에는 client-server 아키텍처 사이에서 완벽하게 독립적으로 개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API 아키텍처를 상상한 듯 하다.

만약에 할일 목록을 가져왔다면, 그 할일 목록에서 할 수 있는 행위들을 위한 링크를 제공하는 것이다. 그러면 클라이언트에선 특정 uri에 대한 정보를 알 필요도 없을 것이다.

이것이 HATEOS의 중요성인 듯하다. 로이 필딩을 정확히 무엇을 꿈꾼 것일까. 

아래 유튜브 비디오를 보면서 고민을 하는 하루가 되었다. 로이 필딩 논문을 한 번 마저 읽어봐야겠다.

 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RP_f5dMoHFc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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