REST API는 무엇일까.
로이 필딩의 논문을 다 읽진 않았지만 그곳에는 client-server 아키텍처 사이에서 완벽하게 독립적으로 개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API 아키텍처를 상상한 듯 하다.
만약에 할일 목록을 가져왔다면, 그 할일 목록에서 할 수 있는 행위들을 위한 링크를 제공하는 것이다. 그러면 클라이언트에선 특정 uri에 대한 정보를 알 필요도 없을 것이다.
이것이 HATEOS의 중요성인 듯하다. 로이 필딩을 정확히 무엇을 꿈꾼 것일까.
아래 유튜브 비디오를 보면서 고민을 하는 하루가 되었다. 로이 필딩 논문을 한 번 마저 읽어봐야겠다.